대전 중구는 오는 26일까지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란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자는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19세 이상의 구민 또는 관내 소재 직장인으로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이 있는 경우 우선순위로 등록이 가능하다.단,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진단을 받았거나 이와 관련된 약을 복용 중인
대전 대덕구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 대상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APP)을 활용해 대상자에게 비대면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과 운동 지도, 영양 관리 상담 등을 제공해 구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사업 대상자는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위험 요인 1가지 이상 보유하고 있는 만 19세~64세 대덕구민(직장인
대전 대덕구가 15일부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시행한다.지난 2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대전 지역 청소년 비만율은 13%로 2021년(11.3%) 보다 1.7% 증가했다.또한 단식, 의사 처방 없이 살 빼는 약 복용, 식사후 구토 등 부적절한 체중 감소방법을 시도한 경우가 25.6%로 2019년(22%) 대비 3.6% 증가해 학생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이에 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4월 21일 대전 양지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5~11월
세종시보건소가 스마트폰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기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워치(활동량계)를 통해 보건소 전문가팀이 개인별 건강정보 데이터를 파악해 건강상담, 운동지도, 영양관리 등 24주간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기초검진을 포함해 식사, 운동일기 등 효율적인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미션을 부여하고 우수참여자에게는 혜택을 제공한다.보건소는 지난 3월
대전 유성구보건소가 스마트폰을 통해 생활습관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00명을 선정했다.앞서 보건소는 지난 3일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중 질환자와 약물 복용자를 제외한 5가지(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건강 위험요인을 가진 대상자를 모집했다.이번 선정된 대상자 100명은 전담팀에서 제공하는 활동량계를 지급받고 오는 17일부터 6개월간 스마트폰을 통해 의사,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 전문가들로부터 위험요인에 따른 운동과 식사 미션을 부여받는 등 생활행태와 건
충남 보령시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 100명을 모집한다.모바일 헬스케어는 손목에 착용하는 활동량계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체정보를 측정 ․ 제공하여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상자는 보령시에 거주하는 만 19~60세 성인으로 사전 검사결과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위험군으로, 초기 기초검진을 통해 대상자를 판정한다.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진단을 받았거나 해당질환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질환자는 제외된다.대상